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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나눔TV

산미나리 씨앗 도꼬마리, 비염,축농증 치료에 좋은 독초 - 도꼬마리(창이자)의 효능과 부작용

by 건강정보 나눔TV 202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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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나리 씨앗 도꼬마리, 비염,축농증 치료에 좋은 독초 - 도꼬마리(창이자)의 효능과 부작용

오늘은 도꼬마리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축농증과 비염에 좋다고 소문난 창이자는
국화과 도꼬마리의 열매를 말합니다.

국내에서는 창이자보다는 도꼬마리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도꼬마리는 냄새가 없고 맛은 맵고 쓰며
따듯하고 독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창이자의 효능은
'풍으로 머리가 차면서 아픈 것과 풍습으로 생긴
팔다리가 가늘어지면서 아픈 것을 치료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이자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독성을 제거한 후 드셔야 합니다.
창이자의 독성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프라이팬으로 10분 정도 볶거나 충분히 삶으면
독성이 제거가 됩니다.

창이자의 효능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비염 증상 개선
어른들이 축농증과 비염이 심한 사람에게는 도꼬마리를 달여 먹어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창이자의 효능은 유명합니다.
도꼬마리는 예로부터 비염을 치료하는 약재로 많이 사용되어왔습니다.
도꼬마리를 달인 물을 섭취하거나, 코를 세척하거나
진액을 천연치료제로 코에 바르는 방법 등이 예로부터 많이 사용되어왔고
비염의 증상 개선 및 축농증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비염과 축농증이 심한 분들이 한약을 짓으로 가시면
거의 대부분 한약에 도꼬마리를 조합할 정도로 유명합니다.

2. 면역력 증진
도꼬마리는 비염과 축농증에 쓰는 한약재로 유명하지만,
사실 감기를 예방하는 용도로써, 체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각종 질병에 대항하는 신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감기와 같은 잔병들은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걸리기 쉬운데
도꼬마리는 면역력을 높여주어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3. 항산화, 소염작용
도꼬마리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고
체내의 유해한 작용을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를 활성화시키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특히, 통증을 완화시키는 진통 작용이 뛰어나며
체외 염증뿐만 아니라, 관절염과도 같은 체내 염증을 완화시켜줍니다.
동의보감에서도 도꼬마리를 냉기와 풍으로 인한 팔과 다리가 쑤시는 현상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소개할 정도로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과 면역력 향상, 그리고 염증 억제 작용으로
체내의 만성염증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피부질환을 개선해 줍니다.

도꼬마리의 열매인 창이자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부터는 창이자의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꼬마리에는 여러 효능들이 있지만, 독성을 가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걱정합니다.
도꼬마리를 구입하더라도 독성을 제거 안 하거나, 할 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데
도꼬마리의 독성은 열에 약해서 고온으로 10분 정도 볶거나 삶으면 없어집니다.
독초로 분류되어 있기에 어지럼증이나 황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기에
독성을 완벽하게 제거한 후 섭취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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