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을 지키는 면역력 확 높이는 방법 5가지ㅣ건강정보 TV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 음식, 영양제, 운동, 음악, 높이는법)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국민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가 면역력이라고 생각이 들 만큼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면역력은 우리 몸의 방어력을 나타내며
이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각종 병원균으로부터
우리 몸이 대응하는 힘을 말합니다.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면역력이 강해지면
어떠한 병원균에 노출되더라도 영향을 덜 받습니다.
반대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눈이나 입에 염증이 나고, 심한 경우 몸에 염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면역력 약해졌다는 증거로는
배탈이 나 설사가 잦아지거나, 대상포진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떨어질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아침을 꼭 챙겨라
아침에 대해 여러 가지 논문과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아침을 안 먹으면 좋다'와 '아침을 먹으면 좋다'라는 의견들로
많이들 이야기하고 갈리기도 하는데요.
면역력이 중요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지금이라면
아침을 꼭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공복시간이 길어지면
뇌로 에너지 공급이 안되어 무기력해지며, 집중력 저하 상태가 온다"라고 말했습니다.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염과 질병에 대항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면역을 높이는 성분으로는
비타민C는 면역기관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해주며
비타민A는 항바이러스 물질입니다.
비타민B는 백혈구 활동을 돕고, 비타민E는 항체 생산을 활발하게 해 줍니다.
식세포의 활동을 돕고 항체를 생산하는 데는 미네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 충분한 숙면
생체리듬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 사람의 습관이 그 사람이다" 말이 있을 정도로
생체리듬이 깨지면 면역력이 크게 떨어집니다.
8시간 정도 충분히 자야 하며, 면역력이 높여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오후 11시부터 3시까지 대거 분비됩니다.
햇빛을 하루 30분 정도 쬐어주어, 우리 몸에서 비타민E와 멜라토닌에
생성을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매일 밤낮이 자주 바뀌는 분들이나 생체리듬을 무시하고 생활하시는 분들의 경우
면역력이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3. 스트레스 해소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우리 몸은 이상이 생길 경우, 반응을 일으키는데
질병의 원인이 스트레스로 발병할 경우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요즘 피할 수 없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나만의 해소 방법은 꼭 가지셔야 합니다.
4. 양치와 손을 자주 씻어라.
손을 제대로 씻기만 해도, 질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체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인 손을 통하여 세균의 침투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양치를 제대로 하는 습관을 가지기만 하여도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섭취
의외로 우리 주변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이 많습니다.
하지만, 간편한 인스턴트식품을 섭취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전과 같은 다양한 반찬과 밥을 먹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버섯에는 약리 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글루칸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현미, 보리 같은 잡곡은 몸의 저항력을,
섬유질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채소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며
발효식품인 김치, 된장, 간장은 마늘, 고추, 생강, 대파 등과 어우러져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식습관을 바꾸어 올바른 섭취를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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