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는어른이되는7가지수칙, 존경받는 사람ㅣ건강정보 TV (존경받는 어른, 존경하는 인물, 상대방을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이 커진다)

존경받는어른이되는7가지수칙, 존경받는 사람ㅣ건강정보 TV (존경받는 어른, 존경하는 인물, 상대방을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이 커진다)

존경받는 어른이 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무조건적으로 어른을 곤경 하지 않습니다.
하는 일 없이 그저 세월 가는 대로 나이만 먹었다면
그는 어른이 아니라 어리석은 늙은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이며
한국은 OECD 중 국가 노인 자살률이 높은 편입니다.
노인층 가운데 독거노인의 자살률은 더 높은 편이며,
전체 노인인구 중 독거노인은 20%가 넘으며
5,181만 명 중 노인 비율이 15.1%입니다.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 예상 진입 시기이며,
2050년에는 세계 노인 비율 1위인 일본을 제치고
한국이 세계 노인 비율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1인 노인 가구인 경우 외로움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우울증 등 정신적인 고통을 겪을 위험이 높습니다.
더 우울한 뉴스는 노인 빈곤 비율은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45%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수하면 행복할 줄 알았던 착각에서 벗어나
빈곤율 1위와 자살률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삶과 죽음을 동시에 느끼면서도
마지막까지 욕구와 본능, 그리고 감정들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

사람은 누구나 노인이 됩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더 이상 '꼰대'라는 소리를 들으면 안 됩니다.
존경받는 어른은 노년에도 행복하며, 건강하고
내가 원하는 마침표를 제대로 찍을 수 있습니다.

자살 생각이 있던 노인들이더라도
사람과의 유대, 인정을 받는 사람은
자살 생각이 80%까지 떨어졌습니다.

무기력, 무 배려, 의존적, 우울이란 단어는
노인에 대한 첫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노인의 삼중고는 무의미, 지루함, 가난이라고 했으며
이런 삼중고를 85%
TV 시청으로 버틴다고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행복한 삶을 위한 존경받는 어른이 되기 위한 7가지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상대방을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하는 것입니다.
나이 든 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소통이란 내가 듣고 싶은 대답을 상대방이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낮추고, 지혜로움으로 무장하고
서로의 진심이 오고 가는 소통을 위하여
상대방이 어리거나 무지하다 생각하여, 무시하고 내가 맞는다고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상대방은 나와 대화를 하려고 하는 것이지, 나에게 가르침을 받으려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방의 하나의 존중할 수 있는 인격체로 대해 주세요.

2. 젊은 세대의 생각과 사상을 비판해서는 안 됩니다.
젊은이들에게도 그들의 나름의 세계가 있습니다.
똑같은 고통이 있더라도, 현재 나의 고통이 제일 아픕니다.
시간이 지나서, 그 일을 농담처럼 웃을 수 있으며 비판할 수 있지만
그들에게도 우리와 다른 세상을 인정해야 합니다.

3. 알아도 모른 척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할 때, 그것을 알아도 모른척하며 관심을 가지는 방법은
대화의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생각하길 "어른들은 꽉 막혀있고,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자기주장만 강하다"
라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합니다.
대화의 시작은 경청으로부터 시작되며,
알아도 모른 척 다가가는 것은 가장 좋은 경청하는 법입니다.

4. 불평, 불만을 가지지 않기
"요새 젊은 놈들은"이라고 하면서 욕설을 뱉으시는 노인
"옛날, 나 때는 말이야"라고 혼자만 힘든 삶을 살아오신 분들
"내가 누군지 알아? 내가 옛날에는!?"이라고 목에 핏대 세우시는 분들
젊은이들에게 보상을 받으려고 그렇게 행동하셨나요?
아랫사람에게 '무엇'을 주기 위해 그런 말을 하신다고 생각하지만
자기 기분을 풀기 위한 '배설물'은 아닌가요?
책임감 없이, 분풀이를 하기보다는 격려를 해주세요.
나 자신도 젊은 힘든 시기에 그런 말이 듣고 싶지는 않았나요?

5. 고집을 부리지 않는 것입니다.
고집을 부릴 때는 부려야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 논리로만 일관한다면
상대방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면
그건 꽉 막힌 늙은이로만 보일 것입니다.
내가 듣는 것을 막는데
오고 가는 소통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6. 잘났어도 못난척하는 것입니다.
서울 아파트값이면, 시골에서 떵떵 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잘나면 얼마나 잘났겠습니까?
겸손 이상의 미덕은 없습니다.
정말 존경받을 만한 분들은 잘났어도 못난척하며
주변에서 오히려 칭찬하며 알아줍니다.

7. 너무 궁하게 살지 않는 것입니다.
돈이라는 게 가장 민감하며, 예민한 존재라는 것은
너무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짠돌이 중에서 존경받는 인물은 못 봤습니다.
너무 궁한 모습은 보이지 않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존경받는 어른의 7가지 수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대 인문학, 철학, 그리고 노인대학에서
노인들의 삶에 대한 주제는 항상 나오며
존경받는 어른이 되기 위한
리포트도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어른이란 단어는 존경과 소통에서 온다는 결과들이 많았습니다.
"저분은 그래도 대화가 되는 분이셔"라는 말만 들어도
어느 정도 존경받는 어른에 대한
첫걸음이지 않을까요?

인생 60부터, 인생 80부터,
점점 인생 시작이란 숫자는 늘어가고,
TV 시청을 여생을 보내기보다는
존경받고 소통하며,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어른
그리고 많은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어떠신가요?

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욕심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기보다는
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외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존경받는 어른으로서 재탄생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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