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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세균이 득실거리는 물건 4가지와 세척하는 방법

by 건강정보 나눔TV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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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세균이 득실거리는 물건 4가지와 세척하는 방법

https://youtu.be/NjqBLQaoW-s

오늘은 우리가 몰랐던 세균이 득실거리는 물건 4가지와 세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손 씻기와 청결 상태를
더욱 강조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루 종일 만지는 스마트폰이 변기보다
더럽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세균 덩어리인 스마트폰만큼 우리 일상에서 세균이 득실거리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세균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름만으로도
그다지 좋지 않은 인식을 떠오르게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를 잊어버리고 사용 후에도 잘 세척하지 않게 되는 물건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물건 중 자주 세척해야 하는 물건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늘은 우리가 몰랐던 세균이 득실거리는 물건 4가지와 세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물병
최근 우리 주변에서 개인적으로 물병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직장인이나 학생 등의 책상에는 물병이나 텀블러가 하나씩 놓여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머그컵에 비해 병의 길이가 길고 입구가 좁기 때문에 세척하기 번거로워서
물로 대충 헹구기만 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습니다.

또한 전날 남은 물은 버리고 씻지 않은 채 바로 새 물을 담아 마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병에 담긴 물이 필터를 통해 이물질이 걸러진 깨끗한 정수기 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입을 댔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물병에 입을 댄 순간 물병에는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때문에
물병에 남은 물은 항상 버리고 따뜻한 물과 세재를 사용해 깨끗이 세척해야 합니다.

모든 박테리아가 우리 몸에 해로운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물병에서 발견된 박테리아는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종류라고 합니다.

2. 주방 수세미
주방에서 사용하는 스펀지 재질의 수세미는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을 통틀어
박테리아가 가장 많이 기생하는 물건 중 하나입니다.
주방 수세미에는 300종이 넘는 서로 다른 박테리아가 기생하며 살기 때문에
400억 마리가 훨씬 넘는 박테리아가 존재합니다.

세척 방법으로는 주방 수세미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세균을 제거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는 세균을 제거할 수 있지만 일부만 박멸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주기적으로 새로운 수세미로 교체해 주는 것입니다.
만약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신다면 4일에 한 번씩 30초간 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메이크업 브러시
메이크업 브러시는 대부분 여성분들이 메이크업을 할 때 많이 사용되는 물건 중 하나입니다.
주로 아침에 사용하기 때문에 퇴근 후 집에 와서 사용할 일은 거의 없는데요.
그렇다 보니 세척하는 것도 쉽게 잊어버리게 됩니다.
아침이면 생각나지만 출근 직전에 세척하고 말리고 사용하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자꾸만 미루게 됩니다.

브러시에는 화장품과 피부 유분기, 각질 등의 세균이 엉겨 붙어있습니다.
간혹 떡져있는 브러시를 한 번쯤은 본 경험이 있을 텐데요.
브러시를 세척하지 않으면 브러시가 세균이 증식하는 접시가 되어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세균은 메이크업 브러시에서 아주 빠른 속도로 번식하기 때문에
이는 모공을 막고 피부에 있는 여드름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브러시 세척방법은 적어도 2~4주에 한 번은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샴푸를 풀어 비눗물을 만들고 브러시를 담근 뒤 약 30초 동안 세차게 휘젓습니다.
그다음 흐르는 물로 여러 번 헹군 뒤 깨끗한 수건 위에 올려 말리면 됩니다.

4. 요가 매트
헬스장을 가지 못하는 요즘 시대에는 집에서 하는 운동인 홈트를 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가 매트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매트에서 운동을 할 때 땀을 흘리지 않았더라도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매트는 다공성 물질로 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맨발과 손에서 나온 노폐물이
다공성 물질과 결합해 각종 세균을 번식시키기 때문입니다.

요가 매트 세척법은 먼저 물에 베이킹소다를 넣고 수건을 담급니다.
이 수건으로 요가 매트를 부드럽게 닦은 후 매트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마지막으로 요가 매트를 평평한 곳에 널어 말리면 됩니다.

오늘은 우리가 몰랐던 세균이 득실거리는 물건 4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시국의 현대인에게 청결과 세척은 중요시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우리 머릿속에는 손 씻기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우리 주변 물건들의 세척은 잊은 채 살아갑니다.
눈으로 볼 때 깨끗해 보인다고 해서 세균의 증식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자주 쓰는 물건의 청결 상태에도 관심을 가지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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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세균이 득실거리는 물건 4가지와 세척 방법
00:57 1. 물병
01:59 2. 주방 수세미
02:43 3. 메이크업 브러쉬
03:55 4. 요가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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