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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2

(신청사연) 시어머니가 너무 죽이고 싶어요 - 사연라디오, 오늘의 사연 (신청사연) 시어머니가 너무 죽이고 싶어요 - 사연라디오, 오늘의 사연 youtu.be/6am3McCPg0k 오늘의 사연은 결혼 2년 차의 20대 중반 여성분께서 보내주셨습니다. 남편은 30대 초반 고졸, 공무원이며 연봉은 3000 정도 된다고 하네요. 행복할 것만 같았던 결혼생활이 애를 가지고 180도 변해버려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서 보내온 사연입니다. 많은 조언을 듣고자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남편과의 이혼을 아주 심각하게 고민 중이고요. 하지만 이혼이라는 게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더라고요. 신랑의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 하나 있습니다. 집안 사정은 좋지 못합니다. 빚이 있어요. 저는 대학교 휴학, 전업주부를 하고 있습.. 2020. 8. 4.
결혼 전 전혀 몰랐던 가부장적 남자, 어린시집살이 / 사연라디오, 오늘의 사연 결혼 전 전혀 몰랐던 가부장적 남자, 어린시집살이 / 사연라디오, 오늘의 사연 youtu.be/BIPnEPJvHGI 저는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한 결혼 8년 차 여자입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시어머니, 시누에게 받은 시집살이 아닌 시집살이 그리고 가운데서 중재하지 않는 신랑 덕에 아이가 잠들면 혼자 크게 음악을 듣는 게 제 스트레스를 푸는 유일한 낙이었죠 다 이렇게 사는 줄만 알았습니다. 남편은 여자는 시댁에 잘해야 하고, 연장자를 무슨 일이건 이해해 줘야 하며, 된다면 맞벌이도 하며 육아도 해야 하는 가부장적인 남자입니다. 결혼 전엔 아예 몰랐고 신혼 때도 크게 못 느끼다가 점점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는 이혼했고 형제 중 둘째였던 시아버지는 시 큰집으로 갔기에 제가 거기에 ..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