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 좋은 황금색 농식품의 대표적인 효능 5가지! - 건강정보 나눔TV (생강, 레몬, 보리, 단호박,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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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화 방지에 좋은 황금색 농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인 만큼 황금빛으로 물든 노란색의 물결이 상상됩니다.

가을을 상징하는 황금색 작물의 대표적인 효능은
식이섬유와 비타민C, 그리고 항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신기하게도 음식의 색깔에 따른 대표적인 효능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황금색 농식품의 효능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생강
생강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기에
우리는 감기에 걸리면 생강차를 찾습니다.
생강의 대표적인 성분인 진저롤 성분에는
항염증과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관절염이나 근육통 같은 증상의
통증을 줄여주며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불규칙한 생리 주기와 생리통 완화를 위해 사용됐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은 생강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이 소화액을 분비시키기에
적당량 섭취하시길 권합니다.

2. 레몬
레몬 속에는 풍부한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항암 효과가 있지만 파괴되기 쉽습니다.
향기도 금방 날아가기 때문에 즙을 내야 합니다.
레몬의 신맛은 저염식 식단에서 빛을 발휘합니다.
레몬의 신맛이 음식의 맛을 끌어올려주며
생선구이에 레몬즙을 뿌리면 비린내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생선의 살을 더욱 쫄깃하게 만들어주며
굴에 레몬즙을 뿌리면 비타민C가 굴의 타우린 손실을 예방하고
살균작용을 도와 섭취할 때 도움을 줍니다.

3. 보리
보리는 다른 곡물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하여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고
백미에 비해 소화 속도가 2배가량 빠른 편입니다.

보리는 보릿고개가 떠오를 만큼 배고픔의 상징이었으나
이제는 최고의 자양 강장제입니다.
말초신경 활동을 증진하고 기능을 향상해
정력 증강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이뇨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탄수화물의 비율은 낮기에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4. 감
감의 특유의 떫은맛은 타닌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타닌은 비타민 C처럼 항산화 작용을 통한 피로 해소
노화 방지와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주며
살균과 탈취 작용이 있기에 구취를 예방하고,
알코올 분해 작용을 통하여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설사 증상이 있을 때 감을 먹으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타닌이 수분을 빨아들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곶감은 홍시나 단감보다 열량은 높지만
비타민 A를 훨씬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5. 단호박
황금색을 띤 식품은 주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가 풍부합니다.
즉, 항암에 효과적이고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과음을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단호박을 자주 섭취하면 좋으며
단호박이 인슐린을 촉진하기에 당뇨환자 치료식으로 자주 활용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냉동 보관하시면 오랫동안 두고두고 먹을 수 있으며
너무 단단하여 손질이 어려우시다면
전자레인지에 5분 정도만 돌리면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황금색 농식품의 효능 5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 저녁밥상은 황금색으로 준비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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