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 능이버섯의 효능과 부작용 👨⚕️건강정보 김박사 (면역력 높이는 음식, 코로나에 좋은 음식, 코로나19에 좋은 음식, 면역력 높이는 법, 능이버섯 차)
능이버섯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변에서 능이버섯 끓인 물을 드시는 분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능이버섯은 야생에서 꽤나 구하기 어려운 버섯이며,
국내에서는 생장 환경의 기후, 습도, 온도가 유기적으로 맞아야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재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인공재배가 되지 않는 능이버섯은 참나무 뿌리에서 균 생합니다.
갓의 크기가 7~40cm이고 높이는 7~30 cm까지 자랍니다.
향이 매우 진해서 향이, (향 버섯)이라고도 부릅니다.
식감도 다소 강한 편이기에, 능이버섯의 향과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말리지 않은 능이버섯을 소금물에 데친 뒤 찢어서 한 번 더 살짝 데치면
맛있습니다. 능이버섯 회라고도 불립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향이 강하기에 국물요리에 자주 쓰이며,
국물 색깔은 검은빛 국물이 나옵니다. 향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소량만 넣어도 능이버섯의 진한 향이 국물에 깊게 베어듭니다.
능이버섯의 효능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면역력 강화
능이버섯은 풍부한 각종 비타민 성분과 무기질 그리고 여러 필수아미노산 성분들이 함유되어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질병을 발생시키는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체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장 건강 (소화 촉진)
능이버섯에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장 내 유해 물질과 노폐물의 채 외 배출을 도와 장의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장이 활발해져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개선하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능이버섯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분인 '프로테아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나 과식 후 속이 더부룩할 때 소화불량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며
고기의 소화를 돕는데 탁월합니다. 평소 속이 안 좋으신 분들은 능이버섯 달인 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다이어트
능이버섯의 칼로리는 100g에 44칼로리로 매우 낮으며
수분과 식이섬유는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의 균형 있는 영양공급을 통하여
건강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4. 기관지 질환 예방
능이버섯은 예로부터 한방에서 여러 기관지 질환을 치료하는 약재로 널리 이용되어 왔습니다.
감기 예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기관지염, 천식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5. 혈관 순환, 항암작용
능이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렌티안'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이로운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렌티안'이라는 성분은 암세포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는데 뛰어난 작용을 하여
각종 암을 예방하며, 항암작용을 합니다.
능이버섯의 효능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능이버섯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능이버섯은 날로 먹을 경우 중독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미량의 독소로 인해서 현기증이나 안면 홍조 등의 증상이 올수 있으니
어린이나 노인들은 생식을 해서는 안 됩니다.
날것을 먹으면 위에 부담을 주기도 하며, 약간의 떫은맛이 느껴집니다.
능이버섯 보관법과 요리 종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능이버섯은 흙이나 이물질을 잘 손질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차로 끓여먹거나 국물요리에 자주 쓰입니다.
고춧가루와는 궁합이 잘 맞지 않습니다.
보관방법은 인공 재배가 되지 않기 때문에
가을에 수확한 후에 냉동이나 건조하여 보관합니다.
능이버섯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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