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에빠진남편1 건강은 생각하지 않고 중독에 빠진 예비신랑, 결국 파혼하는게 정답일까요? [사연라디오, 오늘의사연] 건강은 생각하지 않고 중독에 빠진 예비신랑, 결국 파혼하는 게 정답일까요? [사연 라디오, 오늘의 사연] youtu.be/Ugu3xJ8BAdo 이번 사연은 관악구에서 결혼을 준비 중인 28살의 여성분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예비신랑은 31살이고, 1년이 조금 넘게 연애 중이며 사연자분이 30살이 되기 전에 결혼을 원하여 상견례까지 이어졌으나, 예비신랑의 중독 때문에 파혼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중독 때문에 파혼까지 생각했는지 지금 바로 사연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8살이고 예비신랑은 31살입니다. 1년이 조금 넘게 연애를 하다가, 상견례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상견례 전에 예비신랑의 중독을 끊겠다는 약속을 받았고, 아직 결혼은 나라 사태 때문에 잠잠해질 때쯤 결혼식을 알아보기로 했네요. 하지만.. 2021.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