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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나눔TV

다이어트, 살 빼려면, 언제 걸어야 가장 많이 빠질까요?

by 건강정보 나눔TV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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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살 빼려면, 언제 걸어야 가장 많이 빠질까요?

youtu.be/Gp8itkOZ6Ys

살 빼려면, 언제 걸어야 가장 많이 빠질까요?우리가 일반적으로 편하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그중 가장 좋은 것은 걷기입니다.

그 이유는 어디서나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으며,
몸에는 큰 무리가 가지 않아 근육통에 시달리지 않습니다.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실 것이 언제 걸어야 가장 효율이 좋을까? 인데요.
효능에 따라서 2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공복 걷기입니다.
공복은 식후 2~3시간이 지난 후를 말하며,
걷기에 가장 좋은 공복은
물을 제외하고 최소 8시간 이상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입니다.

공복 유산소 운동이 효율이 좋은 이유는 체지방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전날 밤부터 장시간 공복 유지 후 유산소 운동은
평소의 유산소 운동보다 20%의 지방을 더 소모하며,
인슐린 수치는 낮추고 성장호르몬과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아져,
살을 빼는 분들에게는 지방 연소 속도가 빨라집니다.

단지, 살을 빼려는 목적이시라면 아침에 일어나자 말자가 가장 좋으며,
운동하기 30분 전에 커피와 같은 카페인을 마시고 운동을 하게 되시면,
살을 빼는데 훨씬 좋은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이때 믹스커피와 같은 설탕이 들어간 커피가 아니라,
순수한 카페인만을 섭취하는 블랙커피, 아메리카노를 이야기합니다)

공복 시 걷기의 단점은
지방을 분해하기 시작하면서 근육도 분해하기 시작합니다.
아침 6~10시 사이에는 몸에서 '코티졸'이라는 물질이 많이 분비되는 시간인데,
'코티졸'은 근육의 분해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근육 분해에 가속도를 붙여줍니다.

정리하자면 근육의 양을 줄이며, 지방의 양을 줄이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공복 걷기를 추천드립니다.
가장 빠른 시간에 살을 뺄 수 있는 시간이며,
눈으로 보이기에도 지방과 근육이 같이 빠지기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은 일시적으로 뺀 지방은 금방 다시 차오르기에
일정 기간 지속적인 운동이 필요하며 식단 조절도 중요합니다.
운동 후에는 근육이 감소할 수 있기에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해 주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식사 후 걷기입니다.
식사 후에 걸으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며,
혈당 조절이 잘 안되면 여분의 혈당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살이 보다 쉽게 찔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혈당이 올라가기에 근육이 혈액 내 당분들을 사용하기 위해
즉, 탄수화물이나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우선적으로 사용합니다.

음식을 먹고 1시간~1시간 반 사이에 먹은 음식물은 다 소화되어,
혈중 포도당 농도가 가장 높을 때이기 때문에,
혈액 내 에너지가 많아 가장 활발히 운동할 수 있습니다.

이때 운동을 하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변화할 에너지를
운동으로 다 태워 버리기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심장 질환, 당뇨 등의 위험을 낮추고 뼈 건강과 체중 감량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은 운동하시기 전에 너무 많은 양의 식사를 섭취하면
탄수화물을 다 태우지 못하고 지방으로 변하게 되며,
몸이 둔해져 운동의 영향을 주어, 적의 양을 운동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근육의 양이 빠지지 않고 순수하게 지방을 뺄 경우 가장 좋으며,
활동적으로 보다 많은 양의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걷기 운동이 아니라 근력운동을 하여도 큰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는 혼합 운동입니다.
가장 좋은 운동법이며 우리가 원하는 운동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 시에는 유산소 운동으로
체내의 노폐물과 지방을 연소하여 체중 감소에 도움을 주며,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 혹은 저녁시간에는 식사 후 운동을 통하여
가장 활발히 운동할 수 있는 시간에는 고강도 운동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저녁에도 고강도 운동을 하는 이유는 근력을 늘려서 기초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휴식 중에도 에너지를 소비하며 이것을 '휴식 시 대사'라고 합니다.
근력을 늘려서 기초 대사량을 늘리면 '휴식 시 대사' 중에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즉, 가만히 있어도 더 많이 살은 빠지며 공복 시 운동을 하여도
보다 많은 지방 연소가 이루어집니다.
근력이 부족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오히려 지방 축적의 원인이 됩니다.

결론은 일찍 일어나 공복 시 걷기를 하고,
저녁식사 후에는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은 매우 힘들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운동법을 선택하셔서 운동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장 좋은 것은 첫 번째와 두 번째 중 나에게 맞는 운동법을 선택하여,
운동의 재미를 붙여나가는 것입니다.
올해는 건강한 몸을 가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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