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이혼1 제 인생이 망가졌습니다, 부모님이 이혼 하시길 바랍니다 / 사연라디오, 오늘의사연 제 인생이 망가졌습니다, 부모님이 이혼 하시길 바랍니다 / 사연라디오, 오늘의사연 youtu.be/jgfPickp9E4 이번 사연은 30대 초반의 여성분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바람피우는 아빠와 불쌍한 엄마를 보면서 자랐고 사연자분이 성인이 돼서는 불쌍한 엄마를 위하여 사이다를 날리고 이혼소송을 도와주는 사연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3살이 되었고, 작년에 결혼식을 올린 여자입니다. 아이는 아직 없고, 그래서 우리 가족은 저와 남편 그리고 친정엄마까지 이렇게 세 식구가 살아요. 아버지는 따로 혼자서 지내십니다. 두 분은 이혼하셨거든요. 합의 이혼이 아니라 소송으로 진행했고, 그 시작은 저희 친정엄마가 하셨습니다. 제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렸거.. 2020.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