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1 30년의 결혼생활을 하면서 오열한 사연/ 사연라디오, 오늘의사연 30년의 결혼생활을 하면서 오열한 사연/ 사연라디오, 오늘의사연 youtu.be/tCHA6w78xhE 이번 사연은 결혼 30년 차의 54살의 주부분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55살의 남편분과 결혼생활을 하던 중에 모든 것을 잃은 듯한 기분에서 그런 일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 순간이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54살이고, 남편은 55살입니다. 결혼한 지도 이제는 30년 정도 되었네요.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결혼 생활 30년 동안 남편은 쉬는 날이면 무조건 시댁에 가야 하고 친정은 안중에도 없었죠. 제가 친정에 가는 걸 정말 너무 싫어했습니다. 독불장군 같은 시어머니는 결혼하고 나서는 친정 쪽으로는 고개도 돌리지 말.. 2020. 8. 3. 이전 1 다음